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브리엘(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문제점 == 2020년 기준으로 가브리엘의 트위치 방송 방식은 한국식 구독 후원 리액션 방송이 아닌 전형적인 서구식 게임 몰입형인데, 문제는 이 방식이 한국에서 잘 안 먹힌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한국 시청자들은 후원을 했을 경우 리액션이나 반응을 잘 해주는 스트리머를 선호하고, 구독 또한 구독티콘이 여러 방에서 사용할 수 있게 범용성이 높거나 개별 콘들이 높은 퀄리티인 경우를 선호한다. 반면 서구식 방송 플레이는 게임에 집중하며 필요한 말만 리액션만 하고 대부분의 수입을 도네이션이 아니라, 구독해주는 팬층에서 얻기 때문에 도네이션에 대한 리액션이 강할 필요도 없다. 가브리엘이 한국 주 시청자를 가지면서 전혀 안 먹히는 다른 방식으로 방송을 접근하고 있으니, 후원이나 구독 수입이 잘 나오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식당으로 치면, [[피자/종류#s-3|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량한 피자]]는 하나도 없고 오리지널 미국식 피자만 팔면 장사가 안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가브리엘 처럼 묵묵히 게임에 집중하여 슈퍼플레이를 이끌어내는 방식은 유튜브 영상 등에 적합한 방식이며, 이를 알고 있는지 한 때 트위치 방송을 접고 유튜브로 전향했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더군다나 상술된 가브리엘의 게임 별 랭킹을 나열해보면 배틀그라운드를 제외한다면, 본인이 표방하던 실력 방송이라는 표현도 상당히 애매하기도 하다. 가브리엘이 배틀그라운드를 빡세게 시작한 이후로 그의 방송은 그저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 정돈데, 실력이 프로의 영역도 아니고 [[프로게이머]] 커리어도 없는데 상식적으로 많은 후원과 구독이 몰릴 이유가 없다. 그런 방송을 하며 돈을 버는 건 프로게이머거나, 최소한 그에 준하는 실력을 가지고 많은 팬층을 보유한 사람들이다. 본인이 늘 언급하던 '그냥 게임만 해도 구독과 후원이 터지는 [[슈라우드]]도 있다' 라고 하기엔 자신의 실력을 너무 과대평가 한 셈. 거기에 위 문제점 때문에 소위 콘크리트라 불리는 고정 시청자층이 거의 없다는 것 또한 문제점으로, 채팅방에 팬덤의 기본적인 성향이나 분위기 같은게 없다보니 어그로에 굉장히 취약하다. 다른 스트리머의 방에선 특정 채팅 유저의 어그로나 문제 발언이 나올 경우 매니저가 재빠르게 차단하거나 이에 익숙한 고정 시청층이 알아서 무시하거나 다같이 어그로를 공격해서 자정작용을 하는데, 이를 해주는 방 분위기를 알고 있는 고정 시청자들이 없다보니 어그로가 끌리면 꼬리물기가 발생해 상당히 긴 시간동안 채팅창이 더러워진다. 스트리머와 소통할 수 있는 게시판이나 카페같은 소통창구가 없다는 것 또한 문제점으로, 시청자의 피드백이 방송 시작 후 지금까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가브리엘의 방송 방식은 고대 화석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방송이 갈피를 못 잡고 게임 시작-> 연패-> 신세 한탄으로 반복되다보니, 상술한 콘크리트조차 많이 이탈 된 상황이다. 현재는 한국어 채팅을 밴하고 완전히 영미권 방송으로 갈아타겠다고 선언했다. 현재는 다시 한국어를 사용하는 중. 냉정히 얘기해서 가브리엘의 방송은 스스로 도태된 것이나 다름 없다. 그의 방송이 가장 성공했을 때인 다음팟 ~ 트위치 초창기엔 본인만의 캐릭터가 있어 흔히 말하는'한국식 인터넷 방송'에 나름대로 적합했었고, 높은 실력이나 슈퍼 플레이보단 그저 방송이 재미있어서 형성된 팬층이 많았다. 그러나 아프리카를 통해 한국에 돌아온 이후론 어땠는가? 아프리카TV 특유의 분위기에 적응 못해 불규칙하고 재미 없는 방송으로 많은 팬들을 이탈시켰고, 트위치로 복귀한 이후로도 틈만 나면 시작되는 신세 한탄으로 꾸준히 팬들을 털어내 완전히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신세 한탄의 내용도 '나는 게임을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잘 하는데 한국 시청자들 돈을 안 쓴다' 며 슈라우드의 시청자들과 한국 시청자들을 비교하는 게 대다수였다. 방송 접기 직전엔 아예 영어로만 말하고 한국어 채팅을 밴하지 않았던가. 그런 방송을 보고, 돈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결국 방송을 접고 미국으로 돌아가며 자신이 필요한 엔터테인먼트는 자신에게 연락을 달라는 영상을 남겼으나, 이런 전적과 구설수가 있는 인터넷 방송인을 필요로 하는 회사가 과연 있을지는 미지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